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/용어 (문단 편집) === 정글 관련 === [[정글러]]와 맵 구성 요소도 참조. * '''정글링(Jungling)''' 미니언을 잡으면서 성장하는게 아니라, 정글에 있는 중립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경험치와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. 정글링으로 성장하는 정글러는 중립 몬스터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각종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'''강타(smite) [[소환사 주문]]'''을 선택한다. * '''리시(Leash)''' 첫 정글링을 할 때, 정글러가 빠르게 버프 몬스터를 잡을 수 있도록 라이너가 그 몬스터를 같이 공격해 주는 것. 시즌 8 기준으로 보통 바텀 라이너 둘[* 역버프로 시작할 때는 탑 라이너가 리시를 해 주기도 한다.]이 첫 버프 몬스터를 40초까지 같이 공격해 주고 라인에 복귀한다. 그보다 늦어지면 라인 CS를 놓치게 된다. 라이너가 정글 몬스터의 공격을 한두 대 정도 대신 맞아 주는 것도 중요하다. 초반 정글러의 체력 약간이 엄청난 결과로 돌아올 수도 있다. 정글 몬스터의 인내심(어그로) 패치 전에는 마지막으로 공격한 챔피언을 따라다니는 근접 몬스터의 특성을 이용해 서로 번갈아 때리며 최대한 안 맞게 하는 방법이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이 방법을 너무 많이 쓰면 정글 몬스터가 공격을 그만두고 체력을 회복하니 주의하자. 다시 말하지만 엄살 떨지말고 적당히 맞아 주자. 또한, [[트위치(리그 오브 레전드)|트위치]]처럼 도트 피해를 주는 챔피언은 정글 몬스터의 막타를 먹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 정글 메타에 따라 리시 방법도 꽤나 여러가지로 바뀌었다. 첫 시작 몬스터에 따라 레드/블루/유령/작골 등으로 나뉘었고, 리시 정도에 따라 그냥 리시, 미드라이너 까지 리시를 해주는 트베하쉬, 정말 먹기 쉽게끔 피를 다 까주는 하드 리시, 아예 다음 두번째 정글 몬스터까지 쳐주는 황제 리시 등.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. 극초반 라인 주도권이 중요한 프로 경기에서는 리시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. * '''카운터 정글링(Counter Jungling)''' 약칭 '카정'. 상대편 정글 몬스터를 몰래 빼먹거나 적 정글러를 위협하는 것. 상대편 정글러의 성장을 방해하기 위한 전술이다. 보통 세 가지로 나뉘는데, 하나는 [[누누와 윌럼프]], [[아이번]]같은 챔피언들이 상대 정글 몹을 몰래 빼먹고 도망가는 수비적인 카정, 다른 하나는 [[우디르]], [[신 짜오]] 등의 1대 1과 초반 교전이 강력한 챔피언들이 적 정글러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격적인 카정, 그리고 [[마스터 이]], [[그레이브즈]] 등의 정글링이 빠르나 갱킹이 부실한 챔피언들이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파악하고 거기에 발을 맞춰 반대 편 정글의 중립 몬스터를 쓸어가는 반격형 카정이 있다. 당연하지만 버프 몬스터를 챙기는게 좋고 정글 몬스터 사냥 중에는 취약해지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해야한다. 적 정글도 엄연히 적 진영이다. 적의 지원이 더 빠르다. 상대 정글러뿐만 아니라 라이너의 위치도 모두 염두에 둬야한다. 그러므로 카정을 가는 캠프 근처 상대 라이너의 체력이 낮거나, 아군의 미니언이 적의 포탑에 가는 등 주도권이 있어야 한다. 이러면 아군 라이너들은 적 진영 근처니 빨리 합류하고, 적은 체력 때문에 가기 힘들거나 라인 손해로 성장차이가 나게 된다. 보통 카정을 하는 주인공은 --초반깡패--[[리 신]], 거기에 당하는 챔피언은 [[아무무]]로 그려진다. * '''커버(Cover Play)''' 라인전 단계에서 라이너가 체력이 부족하거나 템을 뽑아 와야 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잠시 라인을 비워야 하는데 적 챔피언의 푸시력이 좋아서 타워가 걱정될 경우, 정글러를 불러서 타워를 지키게 하는 행위. 이 경우 라이너는 맘 편하게 라인을 비울 수 있고, 정글러는 CS와 경험치를 챙길 좋은 기회다. 이때 라인 커버를 맡은 정글러는 라인을 밀지 말고, 막타만 깔짝깔짝 먹어가며 라인을 당기는 것을 추천. 괜시리 밀다가 갱킹당하면 킬을 줄 위험도 있고, 라인 밀다가 적 챔피언이 맞다이를 걸어오면 라이너보다 템과 레벨이 모두 딸리는 정글러로서는 따일 확률이 매우 높다. 그러므로 타워허그를 하면서 타워가 깨지지 않도록 하면 된다. 다만 양 쪽 라이너 모두 부재중일 경우 자신의 푸시력이 좋다면 얼른 적 타워까지 라인을 밀어버려서 라인 리셋을 할 수 있다. 이렇게 하면 적 라이너도 그만큼의 cs를 타워에 뺏기게 되므로 이득. 절대 어중간하게 밀지 말자. 라이너에게 욕을 있는대로 먹을 수 있다. 물론 정글러말고도 미리 라인을 밀어놓고 집에 복귀한 탑 라이너가 로밍을 간 미드 라인을 봐준다거나, 죽거나 템 사러간 원딜을 위해 서포터가 라인에 맞아주는 식의 바리에이션이 있다. * '''강타 싸움(Smite Battle)''' 정글 몬스터의 막타를 건 양 정글러간의 강타 심리전을 일컫는다. 몬스터의 체력이 강타의 고정피해량에 도달했을 때 빨리 강타를 사용해 막타를 취해야 한다. 바위게부터 드래곤, 내셔 남작까지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타 싸움은 정글러의 중요한 실력 지표로 평가받는다. 추가로 정글 몬스터의 체력를 약간 남겨놓고 대기하는 것은 '스탑', 상대가 강타를 쓸 틈도 없이 순식간에 딜을 쏟아붓는 것을 '버스트'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